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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 날 갔던 곳은 숙소 근처의 니시도마리 해수욕장입니다.
대마도에는 모래톱이 있는 해수욕장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.
이 니시도마리 해수욕장은 미우다해변에 비하면 규모가 작습니다만 미우다 못지 않게 주변 풍경은 좋습니다.
오전에 갔는데 사람이 한 명도 없었고 현지인 할아버지 두 분만 의자에 앉아 쉬고 계시더군요.
하지만 가족단위로 와서 가볍게 해수욕하기도 좋고, 근처 산책하기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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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원한 파도소리 한번 들어보시죠.
대마도의 해수욕장들은 좋은 점이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옴에도 불구하고 해변이 그렇게 붐비지 않는다는 것입니다. 나중에 기사를 보니 해운대에 사람들이 엄청 몰렸다던데, 이 곳 대마도에서는 정말 여유롭게 즐길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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