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옹진군에 있는 장봉도에 가고 싶다하여 금요일 오전 인천 삼목항으로 출발선착장 근처까지 쭈욱 따라 들어갔는데 매표소 앞에 세우는 차들은 배에 싣기 위해 줄서는 차들이었다.나는 U턴해서 바로 뒷편 주차장으로...(안내표지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) 이 날은 날씨가 흐려 해도 뜨지 않고 바다도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다.시간이 되니 배가 들어와서 차를 싣기 시작한다.처음에 차를 가지고 갈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장봉도가 생각보다 길어서 짧은 시간 간다면 차라리 차를 가지고 가는 편이 낫지 않나 싶다.결국 우리도 1/3 정도만 둘러보고 돌아와야했다. 표도 안사고 무임승차하는 녀석들. 신도까지 가는데 20분 정도, 신도에서 다시 장봉도로 가는데 10분 정도가 걸렸다.드디어 도착한 장봉도.의외로 신도에서..